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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모자애병원(원장 황우경수녀)은 개원 제46주년 기념 행사를 6월 27일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. 이숙자 총원장수녀는 축사에서 "신축병원으로의 이전을 위해 특화된 진료분야를 강화할 것"이라고 밝혔다. 20년 근속자로 최규용 의무원장 외 6명, 10년 근속자로 순환기내과 이만영 부교수 외 34명이 장기근속 표창을, 10년동안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맹정애, 문순녀, 신영금씨가 봉사 표창장을 받았다.